vs 모르고 있던 기능을 찾아서(1) - 크래시를 막기 위한 정적 분석

vs에 모르고 있던 기능이 많은데, 

가끔 너무 바쁘면 회사 일에서 

 

진짜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코드를 마구 짜다가

로그 찍는 것 같은데서 수정하고 바꾸고 하다가 실수하는건데

 

wprintf(L"Error code haha is %s", int형숫자); 

이런 경우이다. 사실은 은근히 많이 실수하는 스타일이고, 

일반적으로는 위에서 다 바꾸고 형이 바뀌었는데 로그는 안바꾸는 그런 실수이다. 

바쁠 때만 발생한다.

 

이럴 경우 아래처럼 코드 아날라이저라는게 있는데

이게 무려 새로 추가한 cpp에서만도 검사가 가능하다. 

엄청 좋지 않은가, 

 

위에 코드를 테스트해보니 왜 파라메터를 int형으로 넣냐고 쿠사리를 준다.

훌륭하다. 

런타임에 터질만한 걸 컴파일 타임에 잡는 것이다. 훌륭하지 않은가?

 

 

일일이 하기 귀찮다면 빌드 시마다 넣어서 정적 테스트 를 넣고 빌드 시 저런 워닝이 나오면

빌드를 불허하는 프로세스를 추가할 수도 있어보인다.

으음.. 우리 회사 거에 넣고 싶은데 사람들이 싫어하려나

 

여담이지만 귀찮으면 릴리즈 전에 

application verifier에 넣고 돌리면 first exception 터질만한 것도 모조리 뱉어내므로

(windbg의 all warning 수준과 동일) 돌려보길 바란다.

문제는, 너무 예민하셔서 try exception 등으로 잡아내는 것까지

다 터뜨려서 잡아버리기 때문에 그건 알아서 예외하던지 해야한다.

 

https://docs.microsoft.com/ko-kr/windows-hardware/drivers/devtest/application-verifier

애플리케이션 검증 도구 - 개요 - Windows drivers

 

그냥 애초에 try exception으로 걸리는 애들은 좀 고치자

계속 놔두지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