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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성공학
미즈노 남보쿠 지음
식사를 절제한 것이 큰 음덕을 쌓아쑥려, 그것이 당신을 구했소!
<절제의 성공학> 중
https://www.youtube.com/watch?v=4pxwIaNHd4A
세계의 어딘가에서는 식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중에는 많은 음식과 물건이 있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더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즈노 남보쿠는 절제를 통해, 식욕에 대한 절제부터 시작하여
삶을 변화시킨 운명학자이다.
남보쿠는 노년에 거대한 저택에 큰 창고만 7동이 되었으나, 보리 1홉반, 술 1홉, 반찬은 1탕 1채의
간소한 식사를 하였고, 쌀은 물론 쌀로 만든 떡도 먹지 않았다고 한다.
<절제의 성공학>중
미즈노 남보쿠는 혼신을 다해 한 길을 가라고 한다.
사람들이 성공을 하지 못하고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이유는,
언제나 작은 성공에 술과 고기를 즐기고, 스스로 조그만 성취에 취하여 놀 줄은 알아도,
진정으로 혼신을 다해 일할 마음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을성이 없으니 작은 실패에도 또 다른 일을 찾아다니다가, 결국엔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고 한다.
<일찍 일어나야 성공 운명이 된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성공할 운명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해가 뜬 이후에 일어나는 사람은 아무리 관상이 좋아도 운명이 온전하게 돌아가지 못합니다.
해가 솟아오를 때의 기운은 성공의 기운이며, 그 기운을 받지 못하면 온몸의 기가 제대로 돌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들은 건강이 좋지 못합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 중에는 밤에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이 다 쓸데없이 밤을 새우는 것입니다.
밤은 음의 시간이라 자야 하는데 깨어있고, 태양이 뜬 양의 시간에는 자고 있으니
음양을 도적질하는 셈입니다.
<절제의 성공학>중
사람은 기본적으로, 아침에 해를 봐야, 다른 책을 보면 아침 12시 이전에는
해를 봐야 몸에서 좋은 호르몬이 나와 밤에 제대로 잘 수 있다고 나온다.
그러므로 아침에 9시에 출근하여 해를 보는 것은 기실은 좋은 것이라 알 수 있다.
프리랜서나 혼자 일하더라도 아침에 그 시간을 맞춰 나가는 것은 용이할 것이다.
남보쿠는 밤 올빼미나 밤에 일하는 것을 지양하고,
굳이 새벽에 일해야 한다면,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 불을 밝히고 일을 하라> 라고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모든 것이 조용하기 때문에 마음이 상쾌해지고 좋은 생각이 떠오르나,
밤에는 나쁜 생각이 <쉽게> 떠오르고, 아침에는 좋은 생각이 나는 이유는
그냥 그런 것이라기보다 <기의 흐름>이 그렇다고 한다.
늦잠은 빈궁단명의 원인이라 (가난하고 짧게 산다)
<음식 말고 성공을 즐겨라>
- 먹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있습니까?
먹고 싶은 것을 안먹고 세상을 살아가면 무슨 낙이 있습니까?
기술자는 자신의 기술이 세상 누구보다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어찌 먹는 것 같이 하찮은 것을 이런 기쁨에 비할 수가 있습니까?
음식을 즐기기 전에 먼저 성공을 즐기세요. 성공한 다음에 음식을 즐겨도 늦지 않습니다.
성공하기 전부터 음식의 즐거움을 다 즐기면 늘 하늘로부터 빈천이라는 괴로움을 받게 됩니다.
음식 절제를 못하는 것은 매일 밥을 똥 위에 던지는 것과 같고 과식을 하는 것은
밥을 그대로 변소에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배변)
<절제의 성공학>중
이 글을 보고, 나는 기술자로서 나의 기술을 빛냄보다
식사를 통한 쾌락을 즐기지 않았나 반성하게 된다. 어떠한 것을 더 가지고
어떠한 것을 더 먹기보다 내가 가진 기술을 빛내는 것이 세상에 더 유익하고
나에게 유익하지 않을까, 또한
내가 내뱉는 말보다 실제로 보여주는 글과, 실력과
만들어나가는 기술들이 세상과 나와 유익할 뿐이지
불필요한 말과 소비 그리고 식사를 통한 쾌락은 그저 소모할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보다는 생산적인 일에 집중하여 만들어내는 일로써
세상을 이롭게 하기로 하였다.
<나는 성공할 수 있을까?>
- 어떤 사람들이 성공합니까?
스스로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자신이 성공할 것인가를 알고 싶으면 먼저 식사를 절제하고 이를 매일 엄격히 실행해보면 됩니다.
만약 이것이 쉽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평생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식사를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식사를 절제하는 것은 마음에 안정을 주고 몸을 보살피는 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절제의 성공학>중
나는 이것에 더하여, 식사 뿐이 아니라 소비의 절제, 불필요한 욕망의 절제 또한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보며, 그것들의 기본은 <식욕의 절제> 라고 생각한다.
가장 최우선의 생명에 대한 욕구이며 이것을 절제할 수 있으면 당연히
다른 것도 절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글쓴이의 이 단락의 마지막 말이 이 어려움을 표현한다.
식욕의 절제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것이다>
[음식을 먹는 방법]
저자는, 음식을 먹을 때 자신의 양만큼 먹으며
소식하고 저제하고 시간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음식을 먹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먹어야 하고, 분수보다 많이 먹지 말라고 한다.
그것은 바로 계획성의 문제이며, 먹는 것조차 제대로 계획하지 못하는 사람이
성공할리가 만무하다는 것이다. 옳은 말이다.
[무병장수하는법]
- 무병장수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인인 '마음'이 집인 '육체'를 보살피지 않으면 사람은 죽습니다.
하늘로 돌아갈 때가 되지 않았더라도 육체라는 집이 무너져서 더 이상 머물 곳이 없기 때문에
마음이 육체를 떠나야 합니다.
사람이 병에 걸려 죽는 것은 집주인이 무절제하여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집(육체)를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병 없이 오래 살고 싶으면 마음을 흐트러짐 없이 세우고, 식사에 규칙을 세워
함부로 먹지 않으면 됩니다. 이 방법을 아는 사람은 음식 뿐 아니라 만물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삶은 하늘과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장수와 복이 저절로 따라옵니다.
검소한 생활을 즐거움으로 삼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모든 삶이 마음 먹은대로 흘러갑니다.
또 살아감에 있어 혹시 모자람이 생기면 하늘이 자연스럽게 채워줍니다.
<절제의 성공학>중
[개인평]
내가 식물을 길러봤을 때, 식물을 키운 경험은 나에게 왜 절식과 절제가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었다.
해를 너무 오래 쬐면 말라 죽고,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시들어 죽었다. 또한 영양제라고 과하게 주게 되면
그 또한 뿌리를 썩게 만들었다.
사람의 몸도 이와 같은 이치라서,
비록 튼튼한 몸을 가졌다곤 하나, 넘치는 영양분과
넘치는 욕심에 의해 반드시 필요한 것 이상을 흡수하게 되면
병이 나게 되는 것이다.
식물을 키워보면, 왜 절식이 필요한지 알게 된다.
말과, 욕심과, 식사를 자신에게 맞는 만큼만
규칙적으로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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