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스튜디오의 속성 페이지에 대해 아시나요

비주얼 스튜디오의 프로젝트 속성 페이지를 보면, 여러가지 참 많다.

그 중에 쓰는 것만 쓸텐데, 

오늘은 그냥 날 잡고 전부 '다' 설명하기로 한다.

다음 편엔 빌드, 디버깅, 링크에 대해서 진행하기로 한다.

 

1. 일반

자 보기만해도 짜증이 밀려온다.

위에 [구성]부터 보자. 이 구성은 '프로젝트의 구성'에 대해 설명한다.

앞으로 당신이 빌드할 일련의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빌드' 설정을 의미한다. 

원래는 구성과 플랫폼을 엮어서 빌드 설정이라 볼 수 있는데, 플랫폼은 빌드하는 플랫폼을 설명하므로 

따로 분리되어 있을 뿐이다. 

 

Release - x64 라는 것은 릴리즈 모드라 명명하여 주로 릴리즈 시에 동작 가능하도록 편하게 구성을 맞춰놓고

x64 라는 것은 x64 플랫폼일 때는 x64 플랫폼에 맞는 '바이너리'를 출력하도록 설정 값을 잡아주겠다는 것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비주얼 스튜디오 프로젝트의 프로퍼티 시트에 하나에 다 담기게 된다.

이것은 나중에 최종 출력해서 보여주겠다.

 

일반적으로는 

Debug - x86

Debug - x64

Release - x86

Relasee - x64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앞에는 자신이 여러가지 설정을 추가하여 [새 구성]을 만들 수 있고,

플랫폼은 제약적이다. 당신의 시스템에 설치하여 링크 및 빌드하여 '해당 플랫폼에 대한 바이너리'를 

뽑아낼 수 있는 플랫폼만 가능하다. 기본은 x86, x64만 가능한데 당신이 

비주얼 스튜디오 셋업에서 arm 을 추가 설치하면 arm에서 동작하는 바이너리를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위의 설정이 조금 더 늘어나겠지.

(추가적으로 wow 모드나 이런 것은 다른 장에서 설명한다)

 

출력 디렉토리는 말 그대로 출력되는 디렉토리다.

중간 디렉토리는 obj 등 중간 결과물이 나오는 디렉토리다 별 신경안써도 된다.

대상이름은 그것이 출력되는 이름이다. 

구성 형식은 dll이라 되어 있는데 출력되는 바이너리의 확장 형태, 실제 바이너리의 파일의 출력 타입이다. 

주로 PE파일(dll, exe) 이거나 라이브러리(lib)일 것이다. 

 

Windows SDK 버전은 10.0으로 되어있는데 이는 당신의 환경에 설치되어 있는 여러 플랫폼 SDK

즉, 당신이 흔하게 사용하는 #include <Windows.h> 이런 것에 딸려서 들어가는

Windows.h, 관련 lib, dll 에 대한 스펙을 의미한다. 

이전부터 6.0 8.0 이렇게 죽 이어지곤 했는데, 어떤 플랫폼 SDK로 '공통 빌드'를 할지 결정한다.

 

나중에 더 들어가자면 빌드에서 포함 관계 및 종속이 있어서 어떤 헤더, 어떤 공통 라이브러리부터

INCLUDE 및 링크하는지도 알아보면 좋다. 

 

쓰다보니 이게 양이 장난이 아니구나 포스팅을 다 나눠서 해야겠다.

한 10개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