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개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매일 매일 새롭게 거듭나다.
요즘은 인프런이든 웹이든 무료로, 혹은 유료로 새로운 트렌드를 배울 장치들이 많이 존재한다.
영화 '관상'에 나오는 대화이다.
'일이 이렇게 될 줄 어떻게 아셨습니까'
'알기는 뭘 알기는요, 그저 파도가 오는 것을 보고 준비한 것 뿐이지요,
파도가 오는 것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 트렌드, 새로운 시대의 흐름은 파도와 같다.
내가 거부하고 내가 고집 부린다고 해봐야 산산히 부서지는 건 나일 테이다.
[매일 매일 새롭게 거듭나려 노력하자]
- 따로 공부하려고 하지 말자.
- 굳이 책으로 고집하지 말자. 시간 오래걸린다.
- 많은 강의와 오픈소스와 오픈 강의와 공부할 거리가 지천에 널려있다!
[매일 배우고, 매일 기록하고, 매일 남기고]
- 블로그로 남기고
- 코드로 github에 남기고
- 자신만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고
- 북치기 박치기 북박북박..
이것이 개발자의 반복되는 루틴
그러나 영원히 멈추지 않을 개발의 심장
[그러나 다시 기본]
- 5년전 10년전처럼 알고리즘을 새로 본듯이
- 그 옛날의 처음 개발했던 것처럼 가슴 뛰게
- 새로움과 아이디어의 구현과 누군가의 필요를 구현하는
- 그 설레임을 안고 다시,
- 우리는 다시 기본 - 컴퓨터 CS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 이제는 어느정도 지식도 충만하니
- 이것을 나의 무기로 바꿔볼만 하기에
- 컴퓨터 CS - 다시 기본에 충실한다.
[섞어찌게, 아는 것과 새로운 것을 섞어서 찌-게]
- 내가 아는 오래된 것과
- 새롭게 배운 것과
- 그 사이의 통찰과 융합과 보완의
- 나만의 그 무언가와 아이디어, 섞어 찌게 -
- 그것이 나만의 강점이 되고 유니크함이 된다.
그럼에도, 나의 분야에 뿌리깊은 말뚝을 박고
양 쪽으로 손 벌려 최신 기술들을 섭렵하면
나는야 T자형 인재가 될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의 개발 생활에도 도움이될 수 있는 이야기 -
날로 새롭게 채우다(1)